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서산시 해미읍성 (문단 편집) ==== 돼지찌개집 ==== 돼지찌개집은 방송 후 많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뤄서 직원까지 채용했다. 그런데 뚝배기에 빨간 국물의 요리가 끓고 있었다. 바로 순두부찌개와 소머리국밥이 끓고 있었던 것. 이것도 역시 백 대표의 솔루션을 통하여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다. 지난 솔루션 당시 이충기 사장이 소머리국밥과 얼큰순두부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싶어한다고 했기에 백종원이 알려준 것이다. 백종원이 알려준 소머리국밥과 얼큰순두부 솔루션은 양념장 솔루션인데 '''바로 다진 양파와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하는 양념장'''이며 솔루션의 목표는 '''두 가지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여 많은 손님이 와도 커버가 가능한 간편 양념장'''이다. 약불에 다진 양파와 고추기름을 넣고 볶은 뒤 새우젓, 조선간장, 고춧가루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데, 여기서 '''순두부찌개용은 굵은 고춧가루와 새우젓, 소머리국밥용은 고운 고춧가루와 다진 새우젓'''을 썼다. 이러한 솔루션으로 만들어진 순두부찌개와 소머리국밥을 먹은 이충기 사장은 달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특히 자신이 단골로 가는 해장국 집에서 먹어본 맛이 생각났다고 한다. 그리고 소머리국밥은 아예 사시사철에 팔아야겠다고 결정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돼지찌개집의 메뉴는 다음과 같다. ||<-3> '''돼지찌개집 메뉴''' || ||<|3> 국밥류 || 10월~2월 || 얼큰 굴 순두부찌개 || || 상시 판매 || 얼큰소머리국밥 || || 3월~4월 || 실치국 백반 || || 비빔밥 ||<-2> 서산채 비빔밥 || || 저녁 메뉴 ||<-2> 돼지찌개 || 음식을 맛본 손님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이충기 사장도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보답했다. 점심 장사를 마치고 백종원이 찾아왔는데 사장은 어딜 갔는지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 틈을 이용해 주방을 점검했다. 잠시 후에 돌아온 이충기 사장은 마실을 나갔다 왔다고 한다. 이 사장은 일주일 동안 장사하며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백 대표는 음식의 반응을 볼 때 잔반을 확인해보며 하루 장사를 돌아 볼 것을 조언했다. 그리고 점심으로 지난 녹화때 정인선과 함께 손질한 갯가재장을 맛보았다. 맛은 게장과는 다른 고소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걸 별도로 팔아도 괜찮다고 할 정도. 특히 같이 들어간 고추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정인선도 역시 이 곳을 찾아 갯가재장을 맛있게 먹었다. 솔루션을 모두 마친 백 대표는 이충기 사장과 사진을 찍고 자리를 나섰다. '''그러나 [[백종원의 골목식당/2020년 여름 긴급 점검 특집|약 1년 후]]에 이 집은 쓴 맛을 보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